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축구선수 기성용이 결혼 12주년을 맞아 아내 한혜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기성용은 2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12주년. 얼굴은 점점 내가 더 들어 보인다. 항상 고맙고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성용은 아내 한혜진과 나란히 앉아 다정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한혜진이 기성용의 어깨에 팔을 두르며 다정한 부부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8살 연하 남편인 기성용은 아내의 동안 비주얼을 강조하며 애정을 한껏 드러내기도. 금슬 좋은 부부의 근황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기성용과 한혜진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시온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기성용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