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손예진이 일상을 전했다.
2일 손예진은 "미역면+꼬시래기. 가벼운 저녁식사. 배고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역면 등 손예진이 준비한 건강식 요리가 담겨 있다. 그릇에 정갈하게 담겨 먹음직스럽게 완성된 요리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앞서 손예진은 러닝머신 위에서 운동하는 근황을 공유하는 등 꾸준히 자기관리 중인 소식을 알리며 대중과 소통해왔다.
지난 2022년 3월 동료 배우 현빈과 결혼한 손예진은 같은 해 11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손예진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어쩔수가없다'로 스크린 복귀를 알렸으며, 최근에는 넷플릭스 새 드라마 '스캔들(가제)' 출연도 확정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손예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