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 크루 퀸' 허니제이, 결국 범접 '1위' 만들었다…"국가유산 급 퍼포먼스, 천만 조회수" (스우파3)[전일야화]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7-02 06:20:02 수정 2025-07-02 06:20:02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범접이 메가 크루 미션의 최종 1위를 거머쥐었다.

1일 방송된 Mnet의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는 메가 크루 미션 결과가 공개됐다.

허니제이는 "이번에 진짜 부담감이 크다. 팀 성적이 부진하기 때문에 만회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며 각오를 보였다. 이어 그는 "부담을 항상 이겨내면서 살아왔었기 때문에 진짜 이 갈겠다"라고 말했다.

또 허니제이는 "악몽과 저승사자를 생각했다. 저승사자로 표현될 뿐이지 사실 두려움은 누구나 있다"라며 팀원들과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이에 립제이는 "전통 안에서 가지고 올 수 있는 유별남은 '갓'인 것 같다"라고 덧붙였고, 허니제이도 "일반적인 음악보다는 영화 OST 같으면 (좋다)"라며 음악에 많은 신경을 썼다.



허니제이는 "시즌2 우승 팀 베베의 리더이기도 하고 바다의 마스크가 차가운 매력이 있어서 저승사자와 잘 어울릴 것 같았다"라며 바다에게 저승사자 보스역을 맡겼고, "악몽을 꾸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댄서보다는 '표현력이 좋은 사람이 그 역할을 하는 게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배우 노윤서를 영입했다.

범접의 영상을 본 리아킴은 "진짜 잘했다. 진짜 이건 미친 거다. 불가능이다"라며 감탄했다. 박진영도 "미안하지만 범접은 레벨이 다르다. 메가 크루 미션이라는 틀을 넘어버렸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확인한 허니제이는 "기분이 너무 좋다. 너무 감사드리고 함께한 우리 메가 크루 댄서들도 너무 감사하다. 오늘을 정말 잊지 못할 것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메가 크루 미션의 최종 순위 1등도 범접이었다. 허니제이는 "너무 감사드린다. 이게 끝이 아니니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많은 분들의 응원이 헛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라며 감격했다.



메가 크루 미션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게 된 리아킴은 "내가 메가 크루 (미션을) 했을 때 리에하타가 메가 크루 저지로 앉아 있었다. 내가 그 자리에 앉아 있고 리에하타가 (메가 크루 미션을) 하는 이 상황이 너무 신기하다. 얼마나 힘들었을까"라며 심사위원으로 합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박진영은 "메가 크루 미션은 무조건 경험이 필요하다. 에이지 스쿼드는 이걸로 뜬 팀이다. 케이팝 안무가들은 연말 시상식 때문에 다 해봤다. 리에하타도 시상식 무대를 많이 해봤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리아킴은 "저는 한국팀이 기대되는 이유는 이 프로그램의 메가 크루 디렉팅을 다 해봤던 사람들이 모여있다. 그래서 '잘 알고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기대가 된다"라며 한국팀을 응원했다.

성한빈은 "팀 코리아 범접의 메가 크루 영상에는 많은 공공기관의 공식 계정이 직접 댓글을 남기며 국가유산 급 퍼포먼스라는 극찬과 함께 공개 3일 만에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하며 스우파 시리즈 사상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라고 한국팀 범접의 메가 크루 미션 결과물을 설명했다.

사진=Mnet 방송화면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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