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코♥'김정민, '日 축구 국가대표' 둘째 아들과 함께 "생일 축하해"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7-02 04:30:02 수정 2025-07-02 04:30:02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가수 김정민이 일본 축구 국가대표로 뽑힌 둘째 아들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일본을 찾았다.

김정민은 1일 자신의 계정에 "아들 생일축하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정민은 일본에서 축구 선수로 활동 중인 둘째 아들 도윤 군과 얼굴을 맞대고 기념사진을 남겼다. 아빠 김정민의 분위기를 쏙 빼닮은 모습. 어느덧 축구 선수로 폭풍 성장한 근황이 훈훈함을 더한다.

김정민의 둘째 아들 김도윤은 지난 4월 열린 2025 AFC U-17 아시안컵에서 일본 이름인 타니 다이치로 일본 축구 국가 대표팀에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  

2008년 7월 1일 생으로 한국에서 축구를 배운 뒤, FC서울 산하 오산중에서 뛰다가 지난해 일본 사간 도스에 입단했다. 만 17세로 한국, 일본 복수 국적을 보유 중이다.

한편 김정민은 2006년 세 살 연하의 일본인 타니 루미코와 결혼, 슬하에 장남 태양(타니 타이요), 차남 도윤(타니 다이치), 삼남 담율 군을 두고 있다. 

사진 = 김정민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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