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잉넛 박윤식, 오늘(1일) 모친상…"주무시듯 가셨다"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7-01 16:27:17 수정 2025-07-01 16:27:17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밴드 크라잉넛 박윤식이 모친상 비보를 전했다.

1일 박윤식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모친의 별세 소식을 직접 전했다. 

그는 "어머니가 새벽 4시 15분에 하늘나라로 가셨다"며 "평소처럼 주무시듯이 편안한 모습으로 가셨다. 고통없는 곳에서 편히 잠드시옵소서"라고 비보를 알렸다.

안타까운 비보에 크라잉넛 멤버 이상혁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니 편한 곳으로 가시기를"이라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이와 더불어 크라잉넛은 공식 계정을 통해 "7월 3일(목) 당다세에서 예정되었던 너트30 공연은 멤버 박윤식 님의 모친상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취소됐다"며 비보로 인한 공연 취소를 알렸다.

한편 박윤식은 1996년 펑크 록 밴드 크라잉넛으로 데뷔해 현재까지 활동 중이다. 그는 밴드에서 메인 보컬과 기타리스트 포지션을 맡고 있다.

사진=박윤식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댓글 0
인기순
최신순
불 타는 댓글 🔥

namu.news

ContáctenosOperado por umanle S.R.L.

REGLAS Y CONDICIONES DE USO Y POLÍTICA DE PRIVACIDAD

Hecho con <3 en Asunción, República del Paragu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