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금수저 재력' 인정했다…"엄청 부자, 여유가 있어" (핑계고)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6-28 13:00:52 수정 2025-06-28 13:16:34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이 부자라고 밝혔다. 

28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한솥밥은 핑계고|EP.80'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이효리는 "어렸을 때 우리가 4형제에 집이 어려웠다"고 가정사를 털어놨고, 남편 이상순에 대해서는 "3형제인데 오빠는 부자다. 엄청 부자다"고 밝혔다.

앞서 이상순은 넷플릭스 '먹보와 털보'에 출연하며 부산 유명 갈비 가게의 외손자라고 언급했고, 지난해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서는 "작은 외할아버지"라며 "그 재력이 저하고 크게 상관이 있지는 않다"라고 밝혔던 바 있다. 



이와 관련 이효리는 "그건 외할아버지여서 오빠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유재석이 양세찬에게 "어떻게 상순이네 암소갈비를 아냐"고 의문을 표했고, 양세찬은 "부자들은 제가 몇 개를 찾는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효리는 "오빠도 어렸을 때 부모님이 갈빗집을 서울에서 운영해서 잘 살았다고 하더라"며 "그래서 그런지 여유가 있다. 기분 나쁘다"고 농담조로 말했다. 

사진=유튜브 '핑계고', MBC FM4U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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