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사진 한 장으로 네티즌들로부터 다양한 반응을 얻고 있다.
21일 유세윤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비바폼 맥스 신고 뛰니까 하체가 급격히 좋아지네요"라며 "쿠셔닝, 통기성,디자인 뭐하나 빠질게 없는 비바폼 맥스! 앞으로도 쭉 나의 러닝 동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세윤은 민소매 운동복 차림으로 벤치에 앉아 운동화를 고쳐 신는 모습. 탄탄하게 다져진 어깨와 팔, 다리 근육이 눈에 띄며, 이전에 비해 월등히 커진 체격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 속 그는 진지한 표정으로 운동 준비를 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제 너무 헷갈리는 몸매.. 진짜인가.. 가짜인가", "신발 에어가 근육이랑 연결되나요?", "어깨 실화에요?", "어깨가 조선 땅만 해지셨네요", "어깨가 왜 이렇게 커요?", "어깨 사신 거예요?", "합성인가요?", "AI인가요?", "가짜죠?"라며 벌크업 한 유세윤의 근황을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합성사진 같은 근황으로 인해 네티즌들은 다양한 댓글을 달며 관심을 표했다.
사진=유세윤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