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 현실 공포 '노이즈'로 올여름 접수한다…글로벌 관심 입증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6-12 16:34:00 수정 2025-06-12 16:34:00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현실 공포 스릴러 '노이즈'(감독 김수진)가 6월 극장가 접수를 예고한다.

부쩍 더워진 날씨만큼이나 공포, 스릴러 장르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도 커져 가는 6월, 극장가를 접수할 서스펜스 넘치는 작품들이 릴레이 출격한다. 아파트 층간소음이라는 주제를 공포 스릴러 장르로 풀어낸 K-공포 스릴러 '노이즈'와 좀비 영화계의 레전드 시리즈 속편 '28년 후'가 그 주인공이다.

먼저 19일(목) 개봉하는 '28년 후'는 28년 전 시작된 바이러스에 세상이 잠식당한 후, 일부 생존자들이 철저히 격리된 채 살아가는 홀리 아일랜드에서 태어난 소년 스파이크가 난생처음 섬을 떠나 바이러스에 잠식당한 본토에 발을 들인 후 진화한 감염자들과 마주하며 겪는 극강의 공포를 담은 이야기로, 전 세계를 강타했던 레전드 좀비 영화 '28일 후'의 속편이다.

'28년 후'는 예고편 공개부터 전 세계적인 기대를 모으며 영화 예고편을 대상으로 하는 골든 트레일러 어워즈에서도 3관왕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시리즈를 사랑하는 국내 관객들 또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보여주고 있는 바, 국내 극장가에서도 보일 흥행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 25일(수) 개봉을 앞두고 있는 K-공포 스릴러 '노이즈'는 층간소음으로 매일 시끄러운 아파트 단지에서 실종된 여동생을 찾아 나선 주영(이선빈 분)이 미스터리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현실 공포 스릴러이다. 아파트 층간소음이라는 가장 현실적인 소재를 바탕으로 서스펜스 가득한 공포 스릴러 작품을 완성한 '노이즈'는 이선빈부터 김민석, 한수아, 류경수까지 대세 배우들의 신선한 조합으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며 6월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개봉 전부터 '파묘', '탈주' 등 한국 영화들과 함께 시체스국제영화제에 초청되며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노이즈'는 판타지아국제영화제, 판타지필름페스트나이츠 등 해외 유수 영화제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 117개국에서 선판매되는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한 관심까지 입증하고 있다.

이처럼 국내외 관객들의 기대감을 끌어모으고 있는 '노이즈'는 '28년 후'에 이어 6월 대한민국 극장가에 공포 스릴러 장르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것을 예고한다.

올여름 극장가를 서늘하게 매료할 현실 공포 스릴러 영화 '노이즈'는 오는 25일(수)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 = ㈜바이포엠스튜디오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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