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딸의 첫돌을 축하했다.
11일 아유미는 개인 채널에 "세아‘s 1st Birthday♥ 가족끼리 하는 거니까 준비할 게 그렇게 많지 않겠지...는 웬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 드레스를 입고 있는 아유미가 담겨 있으며, 아유미는 분홍색 상의에 검은색 치마와 리본 머리띠를 하고 있는 딸을 안고 있다. 아유미의 딸은 '권세아 첫돌'이라고 적혀 있는 케이크 토퍼를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아유미는 "암튼 우리 참 수고했다 ㅎㅎ 세아가 태어난 지 벌써 1년이라니... 매일을 정신없이 보내다 보니, 뭐 한 게 없는 것 같았는데 그 사이에도 쓱쓱 잘 커 준 울 세아에게 넘나 고맙고 참 기특해유"라고 딸의 첫돌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또한, 아유미는 흰색 커플룩을 입고 있는 남편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뿐만 아니라 돌잔치 현장고 영상으로 공유했다.
한편, 아유미는 2022년 10월 두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개인 채널을 통해 육아와 본업을 병행하는 일상을 공유하고 있는 아유미는 지난 3월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 남편과의 일상을 처음으로 공개한 바 있다.
사진 = 아유미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