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개그맨 이용식이 손녀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수민은 10일 자신의 채널에 "할아부지를 위해 기도해 주는 아가"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용식은 아기 침대에 누운 손녀에게 얼굴을 가까이 대고 다정하게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이다. 핑크빛 꽃무늬 우주복을 입고 쪽쪽이를 문 채 잠든 손녀와의 교감이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이용식의 외동딸 이수민은 지난해 4월 트로트가수 원혁과 결혼해 같은 해 9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달 6일 딸 이엘 양을 출산했다.
사진 = 이수민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