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이하늬가 둘째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이하늬는 10일 자신의 계정에 "북미 한국영화 최대관객 영화이자 한국 순수 기술의 10년이라는 세월이 녹아진 애니메이션, 킹스 오브 킹즈가 7월 대개봉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영화 '킹 오브 킹스' 녹음을 위해 녹음실을 찾은 모습이다. 그는 하얀색 오버핏 셔츠에 편안한 바지를 입고 자연스러운 헤어를 하고 있다. 대본을 들고 활짝 미소 짓고 있는 이하늬는 둘째 아이를 임신 중임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 한결 편안해진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이하늬는 7월 개봉하는 '킹 오브 킹스'에서 찰스 디킨스의 아내 캐서린 디킨스와 마리아 역을 동시에 소화하며 다양한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 2021년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2년 6월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그는 첫째 딸 출산 후 약 3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이하늬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