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김혜수가 웃음 가득한 근황을 전했다. 

10일 김혜수는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혜수는 하늘색 스트라이프 패턴의 셔츠 원피스를 입고 지인들과 성수동 나들이에 나선 모습. 김혜수는 '핫플' 가득한 성수동을 마스크 하나 없이 당당하게 거닐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김혜수는 모자에 얼굴이 반이나 가려진 '소두'를 인증해 눈길을 끈다. 화려한 화장 없이도 그 자체만으로 빛나는 김혜수는 친근한 일상으로 팬들을 또 한번 반하게 한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 1월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에서 열연을 펼쳤다. 그는 지난 2016년 방영된 tvN '시그널' 후속작인 '두 번째 시그널'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김혜수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