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헌법재판소 정정미 재판관은 지난 5∼6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기후보호 국제 콘퍼런스에 참석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사건'에 관한 대한민국 헌법재판소 결정을 소개했다. 회의에는 뤽 라브레이센 벨기에 헌법재판소장, 마틴 아이퍼트 독일 연방헌법재판소 재판관, 파비앙 레이노 프랑스 국사원 재판관 등이 참석해 기후 보호를 위한 헌법적 수단에 대한 각국의 관점과 경험을 공유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