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유빈과 만남을 가졌다.
혜림은 10일 오후 "헐..잘 못 눌러서 삭제되어서 재업로드해요..♥♥♥ Thanks agai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림은 유빈과 함께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다. 앞서 지난 9일 유빈은 혜림이 진행하는 KBS 월드 라디오 '혜림의 원더 아워즈'에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더불어 혜림은 선예, 소희, 유빈과 함께 만남을 가진 뒤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해 원더걸스 멤버들의 불화가 없음을 알리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원걸 재결합 해주라", "계속계속 원걸 활동해줬으면", "두번 보고 더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3세가 되는 혜림은 2010년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했으며, 지난 2020년 6살 연상의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 시우 군과 시안 군을 두고 있다.
현재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고정 출연 중이다.
사진= 우혜림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