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클라라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클라라는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선녀를 연상케 하는 하얀 드레스를 입고 긴 머리를 늘어뜨린 클라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고혹적인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클라라는 마치 AI로 완성한 듯한 빈틈없이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1985년 생인 클라라는 2006년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드라마와 영화, 예능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뒤에는 중국으로 활동 반경을 넓혀 중국 영화 출연 등에 집중해왔다.
2019년에는 2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고, 이후 90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진 신혼집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유튜브 등을 통해 대중과 꾸준히 소통해 온 클라라는 중국 영화 '뇌동대개', '대홍포 2: 용봉정상'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클라라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