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색 논란 사과' 빈지노, 아기띠 한 채 ♥아내 위한 생일파티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6-10 04:30:01 수정 2025-06-10 04:30:01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빈지노가 아내 미초바를 위해 특별한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빈지노는 9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아내의 생일파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빈지노는 아기띠로 아들을 품에 안은 모습. 미초바는 빈지노가 준비한 꽃다발을 품에 안고 어깨에 기대어 있다. 장난감 악세사리와 왕관 등으로 파티룩을 완성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미초바는 "가장 멋진 남편이, 가장 멋진 생일 서프라이즈를 준비해줬다. 아직도 행복과 사랑으로 가득 차 있다"며 남편 빈지노에게 애정어린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빈지노는 최근 정치색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대선 사전투표 첫날 "세계 뻘건디의 날"이라는 글과 함께 빨간색 옷을 입고 육아 중인 사진 등을 공개한 것. 

누리꾼들의 비판이 이어지자 빈지노는 "정치적인 의도는 정말 없었다"며 "사전투표 기간 중이라는 타이밍에서 오해를 살 수 있었던 점, 충분히 조심하지 못했던 점은 저도 크게 느끼고 있다"면서 사과했다.

사진 = 빈지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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