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전쟁 방불케한 '군투입' LA시위…트럼프 "침 뱉으면 때린다"
연합뉴스
입력 2025-06-09 16:51:46 수정 2025-06-09 16:51:46





(서울=연합뉴스) 불법 이민자 체포·추방에 반발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벌어진 대규모 시위가 갈수록 격화하고 있습니다.

시위 진압에 군 병력이 현장에 투입되면서 긴장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는데요.

시위대를 향해 최루탄, 섬광탄이 연이어 발사됐고, 현장을 취재하던 언론인이 시위진압용 비살상탄에 맞아 쓰러지는 일까지 발생했습니다.

8일(현지시간) CNN방송, AP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시위대 수천 명이 이날 LA 시내 중심가의 연방정부 청사 단지에 위치한 구금센터 인근에서 주 방위군 등으로 구성된 당국 요원들과 대치하고 있는데요.

구금센터는 최근 체포된 불법 이민자 상당수가 현재 수감 중인 곳입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최주리

영상: 로이터·임미나 특파원(LA)·X @sentdefende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댓글 0
인기순
최신순
불 타는 댓글 🔥

namu.news

ContáctenosOperado por umanle S.R.L.

REGLAS Y CONDICIONES DE USO Y POLÍTICA DE PRIVACIDAD

Hecho con <3 en Asunción, República del Paragu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