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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마라톤 다이어트? "입맛 좋아져 살찌더라" (사당귀)

엑스포츠뉴스입력


셰프 정호영이 마라톤 부작용을 토로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정호영이 마라톤의 부작용에 대해 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와 김숙은 정호영에게 요즘 걱정이 생겼다는 얘기를 들었다면서 무슨 일인지 물어봤다.



정호영은 최근 마라톤을 하고 있다는 근황부터 전했다. 하프 마라톤 완주에 성공한 적도 했다고.

정호영은 마라톤을 하다 보니까 살이 빠져서 걱정이라고 털어놨다.



전현무는 정호영을 향해 "빠지긴 빠졌는데 너무 빠지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정호영은 그래도 2kg 정도 빠졌다고 했다.

정호영은 사실 마라톤을 하고 나면 입맛이 좋아지는 부작용이 있어서 2kg이 빠진 상태로 먹었다가 3kg이 찐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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