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뷰" 초아, '자궁경부암' 극복…2세 향한 간절함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6-05 10:11:03 수정 2025-06-05 10:11:03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2세를 향한 간절함을 드러냈다.

지난 2일 유튜브 초아라이프 채널에는 '초아네 New신혼집 랜선 집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초아는 현관부터 거실, 주방까지 가구와 소품까지 상세히 소개했다. 깔끔한 거실을 소개하면서 그는 "여기 뷰가 너무 예쁘다"라고 이야기했다.

초아는 "어린이집 뷰"라고 말하며 "애기들이 등하원하느 게 다 보인다. 보고 있으면 힐링되는 것 같다"며 "아기만 있으면 된다 우리집은"이라고 2세를 원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환기시키려고 열어 놓으면 아기들 소리가 다 들린다. 남편은 낮잠 자고 이럴 때 일부러 열어 놓으라고 한다. 까르르 노는 소리 좋다고"라며 "빨리 오렴"이라고 아기를 향한 간절함을 재차 드러냈다.

한편, 초아는 지난 2012년 크레용팝으로 데뷔해 활동을 펼치다 2021년 6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지난해에는 자궁경부암 투병을 고백했다. 이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음을 알리며 "임신 준비가 가능하다고 하다"며 임신 준비 근황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초아라이프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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