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준서 씨랑 침대에서"...이시안 "진심이었다. 하고 싶은 대로 하자 생각" (짐종국)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5-30 17:00:04 수정 2025-05-30 17:00:04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이시안이 넷플릭스 '솔로지옥' 속 화제의 침대 장면을 언급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는 '솔로지옥 몰표녀와 하체 몰표남... (Feat. 이시안, 마선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김종국은 "오늘 나오시는 분은 '솔로지옥'에서 표를 많이 받으신 분이라고 얘기를 들었다. 몰표녀(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마선호는 "6명 중에 4표를 받았다고 제가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종국은 "내 전성기 때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선호는 김종국에게 "사실 형도 원래 '솔로지옥'에 나가려고 하신 거 아니냐"며 농담을 건넸다. 김종국은 "나는 사실 ('솔로지옥') 보지는 않았다. 사람이 솔직해야 되니까 (말한다). (오늘) 이시안 씨가 나온다"라고 말했다.

마선호는 "(이시안 씨가) 1999년 생이다. 만으로 26살이다. 아이돌 연습생이었다. 그래서 아이돌을 하려고 '프로듀스48' (에 출연했다). (그때 함께한 멤버) 다 아이돌이 됐다. 근데 혼자만 안 됐다. 혼자만 안 됐지만 또 이렇게 '솔로지옥'으로 대박이 난 거다"라며 이시안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솔로지옥'에서 (이시안의) 캐릭터가 너무 좋았다. 육준서 씨랑 침대에서 (함께 있는 장면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시안이 김종국과 미선호를 찾아왔다. 이시안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두 번 정도 나갔다. 시원하게 떨어졌다"며 가슴 아픈 과거를 고백했다. 김종국은 이시안에게 "(사람마다) 정확한 때가 있다. 꽃이 피는 때가 있다. 시안 씨는 지금 본인의 기회가 온 거다"라며 위로를 건넸다.

이어 그는 이시안에게 "'솔로지옥'은 어떤 시스템으로 진행되냐"고 질문했다.

이시안은 "남녀가 매칭이 되면 같이 천국도 호텔로 가서 하루를 보낸다. 보통 하루를 보내라고 하면 다 침대를 따로 쓴다. 저는 조금 진심이었다. 그냥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자' 싶었다. 천국도를 호텔로 설정한 이유가 있지 않았을까"라며 '솔로지옥' 속 화제의 장면을 언급했다.

김종국은 "시안 씨가 진정성 있는 스타일인 거다"라고 말했다. 또 "연애하고 안 걸리면 된다. 저는 옛날부터 '(애인) 있어도 없다 하고 없어도 없다 해라' (말했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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