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승리의 여신: 니케'가 신규 SSR 캐릭터 'K'를 업데이트했다.
29일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건슈팅 RPG '승리의 여신: 니케'가 신규 SSR 캐릭터 'K'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규 캐릭터 'K'는 시지 패러리스 스쿼드 소속의 화력형 SSR 니케로, 오는 6월 11일까지 특수 모집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K'는 크리티컬 공격 명중 시 적에게 강력한 추가 피해를 가하며, 마지막 탄환 발사 시 자신의 크리티컬 확률을 높인다. 아군과 자신의 최대 장탄 수를 줄이는 특수 스킬을 지닌 것이 특징.
신규 스토리 이벤트 'LORD, FOR JUSTICE'도 함께 개방됐다. 이번 이벤트는 정의로운 거짓과 거짓 정의 사이에서 펼쳐지는 'K'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와 함께 기존 스토리 이벤트인 'JUVENILE DAYS'가 아카이브에 추가됐다. 이 콘텐츠는 방황하는 청춘의 나날을 주제로 한 아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더불어 이용자는 6월 20일까지 'BASEBALL PASS'를 통해 행운의 77번 타자로 변신한 블랑의 한정 코스튬 '77번 타자'를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누아르의 한정 코스튬 '베이스볼 치어리더'도 제공된다. 이 코스튬은 7일간 진행되는 로그인 이벤트 'HOME IN!'의 7일 차 보상으로 제공된다.
6월 Mission Pass에서는 사복을 입은 목단의 색다른 모습을 담은 한정 코스튬 '오프 듀티 퀸'도 지급된다.
이 외에도 오는 30일부터 6월 5일까지 유니온 멤버들과 함께 보스를 처치하는 콘텐츠 '유니온 레이드'가 열린다. 이 콘텐츠는 하드 난도에서 보스를 선택할 수 있다.
한편, 더 상세한 정보는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레벨 인피니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