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손석구, 뜻밖의 태도 논란 "촬영하다가 잠든 적 있어" (틈만나면)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5-28 07:26:34 수정 2025-05-28 07:26:34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손석구가 촬영 중 있었던 일을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의 손석구, 김다미가 '틈친구'로 출연해 도곡동의 틈주인들을 만나러 나섰다.

이날 첫 번째 틈주인은 패션 회사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이었다.



패션업계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손석구는 "직장 다니시는 분들 진짜 궁금했던게, 점심 먹고오면 너무 졸리지 않나. 어떻게 이겨내시냐"고 물었다.

이에 직원들은 "견뎌야 한다 카페인으로. 수혈하면서"라고 답했는데, 손석구는 "저는 진짜 촬영하다가도, 얼마 전에 (김다미와) 같이 드라마를 찍었다. 그런데 놀랐다. 연기하다가 잤다. 너무 졸리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를 들은 김다미는 "언제지?"라고 의아해했고, 유재석도 "인간적이네?"라고 웃었다.

손석구는 김다미를 향해 "그거 하다가 잤다니까?"라고 말한 뒤 "진짜로 밥이 너무 맛있었다"고 털어놨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틈만나면'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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