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M·그라나도 에스파다, 신규 캐릭터로 분위기 UP
게임와이
입력 2025-05-27 16:32:51 수정 2025-05-27 16:32:51

라인게임즈의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가 신규 캐릭터 ‘바다의 이스킨데룬’과 이벤트 스토리 ‘프시’ 추가로 전략적 재미를 더한다. 한편, 한빛소프트의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이단 심문관 콘셉트의 신규 캐릭터 ‘릴리’를 선보이며 새로운 스토리와 마법 전투의 묘미를 제공한다.

 


◇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


라인게임즈는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에서 신규 캐릭터 추가 및 이벤트 스토리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파이크’ 클래스 신규 캐릭터 ‘바다의 이스킨데룬’이 등장했다. ‘바다의 이스킨데룬’은 안타리아의 13 암흑신 중 ‘바다의 신’이다. 전투 시 초필살기 ‘밍밍 웨이브’를 사용하며, 함께 업데이트된 전용 무기 ‘밍밍 페네트라’를 장착하면 무기의 잠재력을 개방할 수 있다.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 /라인게임즈

이와 함께 새로운 이벤트 스토리 ‘프시’가 추가됐다. 해당 콘텐츠는 ‘프시’가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구성됐다.

다양한 전략성을 시험해볼 수 있는 ‘시뮬레이션 트레이닝’ 콘텐츠는 6단계가 추가됐다. 월드보스 레이드 콘텐츠 ‘에러코드: 디에네’는 시즌 8을 시작했다. 이 밖에도 캐릭터 ‘죠안 카트라이트’와 ‘낭천’ 2종이 ‘이너 브레이크’로 발현돼 보다 강하게 성장시킬 수 있다.

오는 6월 10일 점검 이전까지 다양한 혜택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전쟁의 샤크바리’와 ‘바다의 이스킨데룬’의 이야기를 플레이하고, 주사위 진행에 따라 ‘캐릭터 소환권’ 120개와 ‘투명한 오팔’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두 여신의 이야기’를 실시한다.

 


◇ PC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


한빛소프트는 PC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에서 신규 캐릭터인 '릴리(Lilly)'를 출시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따르면 릴리는 '이단 심문관' 콘셉트의 캐릭터다. 전용 스탠스인 '영면의 수녀(Restnun)'는 고문 도구를 소환해 이단을 심판하는 염력 속성 마법 스킬들로 구성돼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한빛소프트

직업스킬인 '여린 양의 기도(Invoke)'는 자신에게 강력한 버프를 부여한다. 릴리의 사용 무기는 마법서이며, 방어구는 로브를 입을 수 있다. 초기 능력치는 마법 대미지에 영향을 주는 '지능'과 캐스팅 속도에 관여하는 '감각'이 높게 설정돼 있다.

스토리 상 릴리는 지금까지 등장하지 않았던 새로운 세력의 주요 인물이다. 유저들은 린든 상자에서 '릴리'를 획득할 수 있으며, 출시와 함께 열린 서브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자세한 배경 스토리를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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