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원 측 "강승현과 열애·럽스타 NO…친한 무리 중 하나"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5-27 15:56:06 수정 2025-05-27 15:56:06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정준원이 모델 겸 배우 강승현과의 '럽스타그램' 의혹을 부인했다.

27일 정준원의 소속사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강승현과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며 "영화 '독전' 이후 친분을 쌓았고, 친한 무리들 중 한 명일 뿐"이라고 전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정준원과 강승현의 럽스타그램 의혹을 제기한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글에서는 두 사람이 같은 옷을 입거나 같은 모자를 쓰고 등장한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았다.



다만 일각에서는 단순히 같은 아이템을 착용한 것만으로는 열애라고 보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강승현은 2007년부터 모델로 활동해왔으며, 2018년 영화 '독전'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정준원은 최근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언슬전)에서 구도원 역을 맡아 오이영 역을 맡은 고윤정과의 로맨스로 화제를 모았다.

이 때문에 그의 때아닌 열애설에 많은 관심이 모였는데, 정준원 측이 이를 부인하면서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날 것으로 보인다.

강승현 측 또한 "해당 내용에 대해 확인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한편, 강승현은 지난 2020년 학폭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강승현 측은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떠도는 강승현의 학교 폭력 관련 억측은 허위 사실"이라면서 "악의적인 비방과 허위 사실 유포에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온라인 커뮤니티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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