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기 옥순, 전처 흔적 몸에 새긴 ♥남편 경수에 분노…"본인은 모르는데" (유부녀회)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5-24 20:00:04 수정 2025-05-24 20:00:04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22기 옥순이 남편 경수의 등 문신을 언급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로보락'에는 '결혼 심경 발표? 22기 옥순&남다리맥이 말하는 돌싱의 현실 (나는솔로, 돌싱글즈, 결혼, 육아)|유부녀회 5화'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ENA, SBS PLUS '나는 SOLO'를 통해 만난 경수와 재혼한 22기 옥순은 전남편에 관해 "아예 딱 잘랐다. 낳기로 결심하고 임신을 한 거기 때문에 '그럼 너를 손절하겠어' 하고 연락을 딱 끊어버렸다"고 전했다.

"경수가 전 배우자와 연락을 하긴 할 거 아니냐"는 질문에는 "억울한 면이 없지 않아 있다. 난 할 곳이 없는데"라며 "아이가 있다 보니 안 할 수가 없다. 그래서 자녀 문제로는 아무런 터치도 안 한다"며 아버지 역할을 해야 하는 경수를 향한 이해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옥순은 이와 별개로 속상한 점이 있다고. 옥순은 "제가 왜 (경수의 전 배우자가) 토끼인 걸 알았냐면 (토끼) 문신을 했다"며 본인의 등을 가리켰다.



이어 옥순은 "오빠는 토끼띠가 아니다. 오빤 용이다"라며 "너무 속상한 건 본인은 모른다. 등이니까. 저만 그냥 그걸 매일 보고 있는 거"라고 서운한 마음을 토로했다.

한편, '나는 SOLO' 돌싱 특집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22기 옥순과 경수는 최근 혼인 신고를 마쳐 법적 부부가 됐다.

사진=유튜브 채널 '로보락' 영상 캡처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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