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남보라가 미모의 동생을 공개했다.
남보라는 24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세빙구랑 여성조선 이번 6월호 화보를 세빈이랑 함께 찍게 되었어요. 동생이랑 첫 화보라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 거 같아요. 이번 화보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께 화보 촬영에 임하는 남보라와 동생 남세빈의 모습이 담겼다. 남세빈은 남보라 13남매의 일곱째로, 연극으로 데뷔한 바 있다.
특히 남세빈은 아름다운 비주얼로 배우 한소희 닮은꼴로 불리기도 했다. 남보라가 직접 동생의 미모를 극찬하며 "한소희 닮았어"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남세빈은 한소희를 닮은 비주얼에 러블리한 분위기로 이목을 끈다.
한편 남보라는 지난 10일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했다.
사진 = 남보라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