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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진주, 뜻밖의 근황…비공식 자리 등장 "꿈 응원해달라" 간절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입력


'응답하라 1988' 진주 역으로 유명한 아역배우 김설이 근황을 전했다. 

22일 김설은 개인 계정을 통해 아무런 멘트 없이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설은 여러 개의 스탠딩 마이크가 세워진 무대 위에서 큐카드를 들고 창작 공연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그는 "안녕하세요. 김설입니다"라고 밝게 자신을 소개한 뒤 부평구문화재단 아동청소년 공연제작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뮤지컬 어린이단을 함께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천 지역의 아동청소년이 직접 참여해서 뮤지컬을 만드는 특별한 공연"이라며 "저희는 함께 연습하면서 웃고, 노래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짧은 시간이지만 저희가 무대에 설 수 있도록 꿈과 우정을 같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거기다 그는 관중들에게 "함께 들어보실래요?"라고 관중에게 물으며 공연을 유도했고, 반응을 듣더니 "소리가 작다"며 더욱 활기차게 분위기를 이끌어 남다른 MC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김설은 3세에 영화 '국제시장' 아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5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1988'에서 김선영의 딸이자 고경표의 막내동생인 성진주 역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영화 '아일라'에도 출연했다. 

한동안 방송 활동이 뜸했던 김설은 최근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피프틴' 출연 소식으로 다시 주목받았다. 그러나 프로그램의 티저 및 예고편이 공개된 이후 아동을 성적 대상화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며 폐지 요구가 거세게 일고 있다.

사진=김설 계정,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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