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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스틴 너무 반갑다" 전진, 박명수·정준하와 '무한도전' 라이브 함께한다

엑스포츠뉴스입력


전진이 '무한도전' 라이브 방송에 출연한다.

지난 22일 '오분순삭' 유튜브 커뮤니티에는 '다시 돌아온 하와수 라이브 이번엔 백만돌이 잔스틴 굴러들어온 놈(?) 전진과 함께 합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들은 "무려 15년 만에 보는 쓰리샷... 다음주 목요일(29일) 저녁 8시! 그럼 다음주 목요일에 만나쌉싸리와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와수' 정준하, 박명수와 함께 전진의 모습이 담긴 홍보용 사진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전진이 '무한도전' 출연 당시 '전 '무한도전'이 좋아요 형님'이라고 말한 캡처본이 담기기도 했다.

전진은 지난 2008년 6월부터 2009년 10월까지 1년 4개월 간 '무한도전'의 정식 멤버로 활약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가 '하와수' 라이브에 함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뭐라고? 이 셋이 라이브라고?", "잔스틴 너무 반갑다ㅠㅠ", "제일 힘들 때 고생만 하고 떠난 잔스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와수' 라이브는 29일 오후 8시 네이버 치치직과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다.

사진= '오분순삭' 유튜브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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