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강석우의 딸 강다은이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강다은은 별다른 멘트 없이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다은은 블랙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려 청순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는 에스파 카리나, 레드벨벳 아이린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다은은 배우 강석우의 딸로 SBS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이후 2020년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로 배우 데뷔했다.
그는 어릴 때와 달리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풍겨 많은 호응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카리나도 보인다", "권은비와 아이린 섞은 듯", "너무 예뻐요"라는 반응을 보이며 강다은의 남다른 미모에 감탄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강다은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