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이 개봉 5일 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7일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미션 임파서블8')은 개봉 5일 째인 21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최고 관객수를 기록 중인 영화 '야당'의 8일째 100만 돌파보다 빠른 수치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의 강력한 흥행 돌풍에 이목이 집중된다.
'미션 임파서블8'의 100만 관객 돌파 소식과 함께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로 사랑받은 벤지 던 역의 사이먼 페그와 테오 드가 역의 그렉 타잔 데이비스가 전하는 100만 관객 돌파 감사 인사 영상이 공개됐다.

개봉 전 내한을 통해 한국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던 사이먼 페그는 "안녕하세요"라는 능숙한 한국어 인사와 함께 "보내주신 모든 사랑 감사드려요"라며 관객들의 성원에 따뜻하게 화답했다.
이어 그렉 타잔 데이비스는 "올 5월 단 하나의 선택은 바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다. 극장에서 만나요"라며 5월 극장가를 장악 중인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의 흥행 열기에 힘을 더했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