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단란한 가족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20일 우혜림은 개인 계정에 "Can we just get one decent photo?"(괜찮은 사진 한 장 건질 수 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우혜림은 남편 신민철, 아들과 함께 서울대학교 정문 앞에서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크림 톤의 포멀룩을 맞춰 입은 이들 가족은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우혜림이 아들의 손을 꼭 잡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한편 아들은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으로 손을 뿌리치고 달려가 웃음을 안긴다.
한편, 우혜림은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과 7년 연애 끝에 지난 2020년 결혼했다. 2022년 첫 아들 시우, 2024년 둘째 아들 시안 군을 품에 안았다.
현재 출연 중인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시우 군은 37개월임에도 해외에서 영어 주문에 성공해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사진=우혜림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