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신지가 치아 교정 소식을 알렸다.

20일 신지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오픈바이트 치료 시작"이라며 치과에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다.

오픈바이트는 위아래 치아가 맞물리지 않고 벌어진 상태로, 앞니가 제대로 닫히지 않아 발음과 음식 섭취 등에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이는 심할 경우 소화불량 및 섭식장애까지 이어질 수 있기에 기능적인 이유는 물론, 턱이 밑으로 처져 얼굴의 균형을 무너뜨려 심미적인 이유로 치료가 진행되기도 한다.



한편, 신지는 13일 "눈 리모델링했어요"라며 눈 재수술을 고백한 바 있다. 신지는 "다 티 나니까 그냥 밝히는 걸로", "아직 일주일밖에 안 됐다"고 전했다. 이어 "부기 빠지고 자리 잡으면 전과 비슷해져요 그러니까 '안 한 게 더 나아요' 금지! 부기 다 빠지고는 해도 됨"이라고 덧붙였다.

눈 재수술에 이어 치아 교정을 받는 신지의 근황에 네티즌들은 "치료 잘 되고 있으면 좋겠다", "부정교합 치료하시구나 잘될 거예요", "교정 치료 잘 되길 홧팅입니다", "늘 건강이 최고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신지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