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가 근황을 전했다.
20일 조현아는 개인 계정에 "쿠쿠쿠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발리 여행을 떠난 조현아가 체크 패턴의 수영복을 입고 야외 풀장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조현아는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수영복에 명품 스카프를 매치해 패셔너블한 감성을 더했다.
앞서 조현아는 10kg 체중 감량을 알려 많은 화제를 모은 바. 그는 추가로 체중을 감량한 것인지 갸름한 얼굴선과 쇄골라인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전보다 한층 더 슬림해진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해당 게시글에 조현아의 절친인 효민도 '좋아요'를 눌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현아는 2009년 보컬그룹 어반자카파로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웹예능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을 진행 중이다.
사진=조현아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