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이지혜가 단란한 가족을 자랑했다.
20일 방송인 이지혜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지난 주말, 내가 참 좋아하는 우리가족과 동네마실. 각양각색 캐릭터 강한 귀염둥이들. 나 이제보니까 귀여운거 좋아했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두 딸과 함께 행복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편안한 차림의 이지혜는 핑크색 옷을 갖춰 입은 두 딸들을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남편 문재환이 아이의 유아차에 손을 대고 있다가 카메라가 다가오자 웃음 짓는 모습이 담겼다. 가족이 다 함께 편안한 주말을 즐기는 모습이다.
이지혜는 "우끼고 귀여운거 내서타일. 오늘도 화이팅입니다"라며 응원을 전했다.
한편 이지혜는 1998년 혼성그룹 '샵'으로 데뷔했다.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지혜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