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고윤정이 많은 이들에게 생일축하 메시지를 받고 있다.

19일 고윤정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See you OBGY+9"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이 가장 최근에 업로드한 게시물.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종영 기념 게시글을 업로드한 것. 20일인 오늘, 해당 게시물에 고윤정을 향한 생일 축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고윤정은 4월생이지만, '언슬전' 속 오이영 캐릭터의 생일이 5월 20일이기 때문. 고윤정은 정준원의 게시글 댓글을 통해 19일 "저 내일 생일이에요"라며 댓글을 남기며 캐릭터에 몰입한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와 함께 재치있는 출연진들과 팬들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오이영의 언니 역할을 맡은 배우 정운선은 2시간 전 "야 !!520!!!생축"이라는 댓글을 남겨 이목을 모았다.

이밖에도 많은 시청자들은 "520생축", "520 생일 축하행", "이영아 생일축하해" 등 축하를 이어가며 과몰입한 재치있는 댓글을 달아 시선을 모았다.

사진=고윤정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