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백지영이 가족들과 에버랜드 장미축제에 방문했다.

20일 백지영은 자신의 SNS에 "#에버랜드장미축제 #20000보 포토스팟이 진짜 많아서 사진 찍다가 배터리 나갔네요 ㅎㅎㅎ 강철원사육사님도 만났어요 완전 럭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백지영은 남편 정석원, 딸과 함께 에버랜드의 장미축제에 다녀온 모습이다. 백지영은 모자를 눌러쓴 꾸안꾸 패션으로 장미정원에서 남편 정석원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백지영은 주변의 시선은 신경 쓰지 않으며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또한 과거 푸바오의 사육사로 유명한 강철원 사육사와의 인증샷도 남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5월의 장미! 내일은 부부의날! 행복뷰에요!", "남편분이랑 투샷 너무 예뻐요!!! 인생 커플 샷이네요. 와...."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사진=백지영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