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황보라가 돌잔치에 참석해 준 지인들에게 선물한 답례품이 주목 받고 있다.
지난 18일 황보라는 자신의 SNS에 아들 김우인 군의 돌잔치 현장을 공개했다.
2022년 11월 배우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본명 김영훈)와 10년 열애 끝에 결혼한 황보라는 지난 해 5월 난임을 극복하며 42세의 나이로 아들을 품에 안아 많은 응원을 받아 왔다.
돌잔치에 참석한 황보라의 지인들은 SNS에 다양한 돌잔치 현장을 게재하며 황보라를 향한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황보라 부부가 지인들을 위해 준비한 답례품인 고급 자연산 돌미역도 눈길을 모았다.
황보라는 "우띠야, 이모가 잘 먹을게"라는 글과 돌미역 세트 사진을 게재하며 고마워 한 지인의 게시물에 "우인띠(우인씨) 돌잔치 선물 당첨"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2003년 SBS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온 황보라는 현재 TV조선 '조선의 사랑꾼'과 채널A '몸신의 탄생'으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사진 = 황보라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