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만나고 달라졌다..."보정으로도 안 가려졌는데"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5-20 11:00:04 수정 2025-05-20 11:00:04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이솔이가 박성광과의 근황을 공유했다.

19일 이솔이는 남편 박성광의 얼굴과 함께 "팔자 옅어진 게 신기해서 급하게 찍어본"이라고 적힌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보정으로도 가려지지 않았던 깊은 팔자였는데"라며 박성광의 얼굴에 깊게 자리했던 팔자주름이 옅어진 근황과 함께 "어제 완전히 햇빛 아래 있는데도 팔자가 유독 옅어서 정말 깜짝 놀라 냉큼 찍었다"며 달라진 남편의 모습에 놀랐던 마음을 고백했다.



이솔이는 본인의 팔자주름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이솔이는 "저는 팔자는 깊지 않다. 하지만 초음파 부작용으로 볼패임이 꽤 심했고, 앞 광대 볼륨이 많이 부족해서 고민이 많았다"며 여성암 투병 당시 초음파로 인해 겪었던 부작용을 언급했다.

이후 꾸준한 홈케어를 통해 부작용을 극복하고 있음을 전하며 "진짜 꾸준함은 배신하지 않는다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솔이는 2020년 7살 연상 박성광과 결혼했다. 방송을 통해 얼굴을 알린 이솔이는 "퇴사 후 자연스럽게 아이를 준비하던 중 5개월 만에 암 판정을 받았다"라며 여성암 투병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사진=이솔이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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