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오뚜기[007310]는 진라면 매운맛과 순한맛의 장점을 결합한 신제품 '진라면 약간매운맛'을 한정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뚜기는 "진라면 순한맛과 매운맛을 균형 있게 조합했다"며 "적당한 수준의 맛있는 매운맛으로 라면을 즐기는 모든 소비자의 입맛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제품은 5개입 제품 60만개 한정 판매된다. 오는 26일 쿠팡에 이어 다음 달부터 전국 편의점과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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