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에콰도르 3박 6일 일정 순방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정부 특사로 다니엘 노보아 에콰도르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한다고 국무조정실이 20일 밝혔다.
방 실장은 21일 출국해 22일까지 코스타리카를 방문하고, 코스타리카 외교장관 등과 만나 한·코스타리카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어 23일 에콰도르로 이동해 24일 열리는 노보아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한다.
방 실장은 에콰도르의 외교장관 등 고위급 인사와도 면담할 예정이다.
귀국일은 26일로, 3박 6일의 순방 일정이라고 국조실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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