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문명: 연맹의 시대'가 사전 예약 120만 명을 돌파했다.
최근 2K는 시드 마이어의 '문명' 시리즈 기반 모바일 전략 신작 '문명: 연맹의 시대'의 아시아 지역 사전 예약자 수가 약 2주 만에 12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문명: 연맹의 시대'의 사전 예약은 지난 4월 29일 시작됐다. 이 게임은 5월 8일 사전 예약자 70만 명을 달성했으며, 2주 만에 120만 명을 돌파했다.
사전 예약자 수 120만 명 달성에 따라 이용자에게는 문명 후원권 10개가 추가로 제공된다.

또한, 공식 카페에서는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용자는 추첨을 통해 한정판 얼리버드 패키지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2K는 5월 19일부터 31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점에서 '문명: 연맹의 시대'와 '문명7'을 함께 선보이는 오프라인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벤트 현장에는 '문명: 연맹의 시대' 이벤트존, 전시존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이 운영되며, '문명7' 체험존과 한정판 굿즈 판매존도 운영한다.
특히, 5월 24일과 31일에는 코스플레이어가 게임 속 영웅으로 분장해 방문객에게 풍선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편, '문명: 연맹의 시대'는 6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를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더 상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2K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