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금주를 부탁해' 공명이 과거 최수영에게 키스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19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 3회에서는 서의준(공명 분)이 과거 한금주(최수영)에게 고백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금주는 서의준의 차 수리를 끝마쳤고, 선물을 사주겠다며 쇼핑을 하러 갔다. 더 나아가 서의준과 한금주는 우연히 불꽃놀이를 함께 봤다. 서의준은 한금주가 웃는 것을 보고 함께 미소 지었다.

특히 서의준은 과거 한금주에게 고백했던 일을 떠올렸다. 당시 서의준은 "나 못 하겠어. 자꾸 심장 뛰어서 너랑 친구 못 하겠다고. 나 너 좋아해"라며 진심을 전했고, 한금주에게 입을 맞췄다.
서의준과 한금주는 키스를 나눴다. 그러나 한금주는 술에 취한 탓에 서의준의 고백을 기억하지 못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