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출시 5일 만에 양대 마켓 매출 1위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5-19 15:52:53 수정 2025-05-19 15:52:53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출시 5일 만에 양대 앱마켓 매출 1위에 올랐다.

19일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자사의 신작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개발사 넷마블넥서스)가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5월 15일 출시 이후 7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으며, 출시 5일 만에 구글플레이 매출 1위에도 올랐다.

넷마블은 양대 마켓 매출 1위 달성을 기념해 이용자들에게 영웅 소환 이용권 10개, 픽업 소환 이용권 10개, 골드 1,000,000, 열쇠 100개 등 특별 보상을 제공한다. 해당 보상은 5월 26일 오전 9시까지 게임에 접속해 우편함에서 받을 수 있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리버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웹 예능 '세나 3대의 보상'을 공개했다. 이번 예능에는 김정기 총괄 PD를 비롯한 개발진, 운동 유튜버 '말왕', 인플루언서 '박민정'이 참여했다. 이들은 스쿼트, 벤치 프레스, 데드리프트 등 3대 운동 기록을 측정하고 단계별로 보상을 지급하는 미션을 진행했다.

미션을 모두 완료한 이용자에게는 사황 에이스, 골드 1,000,000, 열쇠 상자 10개 등이 보상으로 제공된다.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수령할 수 있다.

현재 넷마블은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용자는 게임 접속 시 영웅 소환 이용권 최대 20개를 받을 수 있는 '웰컴 출석 이벤트', 10일마다 전설 영웅, 30일마다 스페셜 영웅을 받을 수 있는 '매일 출석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5월 29일까지는 제이브, 레이첼, 바네사 영웅 픽업 소환 이벤트와 영웅 소환 지원 이벤트가 열린다.

진행 중인 이벤트는 더 있다. 이용자는 모험 클리어, 결투장 플레이, 전설 영웅 스킬 강화 등 지정된 미션을 완료하고 포인트를 모으면, 달성 포인트에 따라 영웅 소환 이용권, 6성 희귀 영웅 등을 받을 수 있는 '포인트 미션 이벤트', 레이드 클리어 단계에 따라 보상이 지급되는 '레이드 돌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 관련 상세 내용은 공식 사이트와 네이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스토리와 전투 시스템 등 주요 요소를 계승하면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재미를 강화했다. 또한, 공식 모델로 비비를 선정해 '더 뉴 세븐나이츠 송' 공개 등 다양한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사진 = 넷마블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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