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입성' 이뮨온시아 상장 첫날 '따블' 달성(종합)
연합뉴스
입력 2025-05-19 15:38:41 수정 2025-05-19 16:18:33


이뮨온시아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서울=연합뉴스) 19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이뮨온시아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에서 관계자들이 상장기념패 전달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대영 한국IR협의회 부회장, 민경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김흥태 이뮨온시아 대표이사,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강왕락 코스닥협회 부회장. 2025.5.19 [한국거래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면역 항암제 개발 기업인 이뮨온시아[424870]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19일 공모가의 2배 이상 주가로 장을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이뮨온시아가 공모가(3천600원) 대비 108.33% 오른 7천500원에 장을 마쳤다.

장 중 한때 130.56% 오른 8천3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이뮨온시아는 2016년 유한양행[000100]과 미국 소렌토 테라퓨틱스가 합작 설립한 기업으로, 현재 유한양행의 자회사다.

이뮨온시아[이뮨온시아 제공]

앞서 지난달 22∼29일 수요예측에서 공모가가 희망 범위 상단인 3천600원으로 확정됐으며 지난 7∼8일 진행된 일반 청약에서는 경쟁률 913.24대 1을 기록했다.

chomj@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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