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다음 달 17일 오후 2시 용산아트홀에서 '2025년 알기 쉬운 세무설명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김호용 ㈜미르진택스 대표가 '재개발·재건축 부동산 관련 국세·지방세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한다. 참석 구민에게는 강의자료 책자가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20일 오전 9시부터 구청 누리집에서 지역 주민 3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받는다.
박희영 구청장은 "복잡한 세무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생활에 꼭 필요한 세무 정보를 얻어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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