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로제가 파격적인 패션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18일 오후 로제는 사과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제는 스트라이프 브라톱에 검은색 바지를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브라톱에 가죽 재킷을 입은 채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겼다. 락스타다운 패션과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금발이 조화를 이뤄 그의 미모가 더욱 빛났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가슴이 깊게 파인 드레스를 입은 채 목걸이로 포인트를 줬는데, 가죽 재킷을 입었을 때와는 반전되는 매력을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97년생으로 만 28세인 로제는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발매한 싱글 'APT.'로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한국 여성 아티스트 최고 순위를 달성했다.
최근에는 영화 'F1'의 OST 'Messy'를 발매했다.
사진= 로제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