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철저한 식단 관리를 자랑했다.
1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2'에서는 추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추성훈의 냉장고에서는 다양한 식재료가 등장했는데, 눈길을 끈 건 우동면, 소면, 메밀면 등 다양한 면이었다.

이에 추성훈은 "면 같은 거 좋아하긴 한다"면서도 "지금 시즌이 아닌데도 탄수화물을 일주일에 한 번 먹는다"고 철저한 자기관리법을 공개해 셰프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다행히 오늘은 탄수화물 섭취 데이라면서 "탄수화물을 먹는 게 일주일에 한 번이다. 무조건 맛있는 걸 먹고 싶다. 여기서 만들어 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이라고 탄수화물 요리를 부탁했다.
한편, 1975년생으로 만 50세가 되는 추성훈은 현역 파이터로 활동 중이다.
사진= '냉부해'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