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kg 감량' 홍윤화, 덜 찌는 이유..."따라오세요" (꽁냥꽁냥)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5-16 03:30:02 수정 2025-05-16 03:30:02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홍윤화가 살이 덜 찌는 레시피를 공개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에는 '18kg 감량 일등공신 레시피! 대만 야시장에서는 웨이팅해서 먹는다는데..?ㅣ'덜' 찌는 레시피 - 두부새우볶음밥 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홍윤화는 오프닝에서 "오늘부로 18kg가 빠진 홍윤화입니다. 티도 안 난다. 또 이런 말씀 많이 하시는데, 제가 그 이유를 찾았어요. 컸던 모습, 좀 작았던 모습, 모든 모습이 방송에 나왔었기 때문에 이 모습조차도 뭔가 낯설지가 않은 거야"라며 체중이 빠진 근황을 알렸다.

이어 "얼만큼 빠졌는지 잘 모르겠다. 티가 안 난다 하신다면 저희 꽁냥꽁냥 두 달 전 영상을, 카세를 맛있게 먹으러 다니는 그 영상을 보시면 티가 확 납니다. 여러분도 할 수 있어요"라며 응원을 전했다.



그는 레시피 공개에 앞서 "이렇게 파이팅해서 가야 되니까. 또 맛있는 걸 먹어야 안 지치잖아요? 이거는 살 빠지는 레시피가 아니고 살이 덜 찌는 레시피라는 거"라고 밝혔다.

홍윤화는 "어떤 분들이 이러시더라고. 양념을 그렇게 먹고 소스를 이렇게 맛있게 먹는데 어떻게 살이 빠지냐"며, "살이 빠지지 않아요. 살이 덜 쪄요. 우리 덜 찌게 먹는 레시피니까. 살을 빼야 되시는 분들은 다른 걸 따라 하세요. 살이 좀 덜 쪘으면 좋겠다. 다이어트하는데 좀 맛있게 스트레스 안 받고 빼고 싶다 하시는 분들 따라오세요"라고 말했다.

홍윤화는 두부새우볶음밥의 레시피를 자신 있게 공개했다. 요리를 완성하고 남편 김민기를 불러 함께 먹었다.

완성된 두부새우볶음밥을 먹은 김민기는 "싱거워, 또 그렇게 싱겁진 않아. 볶을 때 향이 입혀져서 괜찮은 것 같아"라는 감상평을 남겼다. 

사진=유튜브 채널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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