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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세' 야노 시호, 20년 만에 속옷 모델 복귀 "감회 새로워"

엑스포츠뉴스입력


모델이자 추성훈의 아내로 유명한 야노 시호가 20년 만에 속옷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14일 야노 시호는 "약 20년 만에 CM에 출연하게 되었다. 오랜 세월을 거쳐 다시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이, 너무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 시호는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는 언더웨어 브랜드의 브라와 청바지 차림으로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야노 시호는 이와 함께 20년 전 자신이 촬영했던 해당 브랜드의 광고 영상을 함께 개재하며 "젊다"라는 반응을 보였는데, 그 당시와 변함없는 비주얼과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976년생으로 만 49세가 되는 야노 시호는 1994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2009년 1살 연상의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사랑 양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추성훈의 유튜브 채널에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야노 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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