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기 영숙, 영수와 운명이네…데프콘 "너네 둘은 결혼해라" (나솔)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5-14 22:57:02 수정 2025-05-14 22:57:33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26기 영숙이 영수와 놀라운 공통점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여자들의 자기소개 시간이 펼쳐졌다.

이날 첫 자기소개에 나선 영숙은 1986년생 39세라고 밝히며 미국 ‘G’ 워싱턴 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과 순수미술을 복수 전공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영국 ‘C’ 예술 교육 기관에서 미술품 경매 및 감정에 대해 공부한 뒤, 한국으로 돌아와 미술사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고 전했다.



영숙은 현재 ‘D’ 대학교 국제대학 소속 초빙 교수로 재직 중이라며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마찬가지로 같은 교수 신분인 영수는 "어? 교수님이었어?"라며 예상치 못한 공통점에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거기다 영숙은 영수와 같은 부산에 거주하고 있다. 이에 데프콘은 "작정하고 '너네 둘은 결혼해라' 이거네"라고 했다.

사진=SBS Plus 방송화면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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